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이 플랫폼을 통해서 내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언젠가는 이 콘텐츠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내 글이 구글에서 검색되지 않는다면 많은 잠재 고객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에서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 순위에 밀리기 때문에, 구글에서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검색이 안된다고 걱정하지말자!
검색되지 않을 경우,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을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우선 본인의 블로그가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만약 아직 등록 전이라면 아래 글을 참고하여 블로그부터 등록을 먼저 하자.
이건 본인의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아주 기초적인 방법이고 초기에 한 번만 해두면 되는 일이니 꼭 진행할 것을 권한다.
2020/03/24 - [Tips] - 티스토리 사이트맵 구글, 네이버에 제출하기
블로그 등록이 되어있다면, 로그인을 하면 구글 서치 콘솔 상단에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곳에 검색되지 않는 본인의 게시글 주소를 쓴다.
예를 들어 'http://good-influence.tistory.com/5'의 글이 구글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의심이 되면 해당 URL을 적는다.
그럼 'Google 색인에서 데이터 가져오는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약 1~2분 정도 기다려본다.
역시 해당 글이 구글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다행히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방문자 수가 적었던 것이라고 위안해본다.
그럼 '색인 생성 요청'을 누른다.
그럼 위와 같이 요청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검색이 안될 뿐 아니라 글을 수정했는데, 아직 검색 페이지에는 이전 버전이 남아있는 경우 위와 같이 색인 생성을 재 요청하면 업데이트 가능하다.
구글 크롤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첨부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일반 가이드라인
- 크롤링은 며칠에서 몇 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 크롤링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며 색인 상태 보고서나 URL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세요.
- 여기에서 설명하는 모든 방법은 응답을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이 비슷합니다.
- 개별 URL을 제출하는 데는 제한이 적용됩니다.
- 같은 URL이나 사이트맵의 재크롤링을 여러 번 요청해도 크롤링 일정이 앞당겨지지는 않습니다.
페이지를 여러 번 제출해도 대기열 위치나 우선순위가 변경되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보도록 하자.
이상 구글에서 내 글이 검색되지 않을 때 색인 생성 요청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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