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목적은 영리의 추구, 최대 이득의 획득이다. 그런데 본인 회사의 물건을 사지 말라는 회사가 있다. 바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이다.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회사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동시에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다시 얘기하면 이윤을 추구하면 할수록 회사의 근간이 되는 정직하고 이타적인 이념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이다. 그런 브랜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파타고니아(Patagonia)이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중 세일 기간이다. Best Buy, 명품매장, 아웃렛 등에는 평소 갖고 싶었던 고가 전자제품과 옷을 사려고 몇 백 미터 이상의 줄이 이어지고,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