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코로나 19는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하루 50명 미만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평가이다. 특히 날씨가 좋고 벚꽃이 휘날리는 현재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유럽의 상황은 특히 심각하다. 스페인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전체가 코로나 19 공포에 휩싸이고 있으며, 아직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는 확진자 파악도 되지 않아 이 사태가 언제 끝이 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4월 8일 기준으로 프랑스의 상황은 109,069명의 확진자, 10,328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가 매우 많은 상황이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럭셔리 브랜드 상징, LVMH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가 프랑스 국민들을 위해 나서고 있다. L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