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흥행을 성공했던 연상호 감독의 영화 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영화 의 4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과 동일 세계관을 가지지만 별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방식을 '스탠드 얼론 시퀄(Stand-alone Sequel)'이라고 부른다. 2019년 6월부터 약 4개월간 촬영하였으며, 제작비는 약 210억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대략적인 구성은 영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좀비로부터 안전했던 부산마저 폐허의 땅이 되어 반도(Peninsula)를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영화 은 2016년 7월에 개봉해, 1,150만 관객으로 대흥행하며 한국형 좀비 스릴러로 호평을 받았다. 은 대한민국 역사상 18번째로 많은 관객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영화 의 예고편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