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 맛집 불이아 역삼점 리뷰 (feat. 훠궈 소스 만들기 팁) 오랜만에 돌아온 맛집 포스팅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너무 열심히 실천하여 맛있는 것들을 잠시 뒤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기념하기 위해 훠궈 맛집이라고 소문난 불이아 역삼점을 방문한 경험을 가감 없이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나에겐 어떠한 협찬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광고로 의심하지 않으셔도 된다. 필자는 중국에 1년정도 지낸 경험이 있는데, 그때 훠궈를 처음 접했다. 훠궈 특유의 화쟈오(중국식 산초)향과 샤브샤브와 같이 뜨끈한 국물에 각종 야채, 버섯, 고기를 그때그때 익혀 먹는 방법이 좋아 자주 찾곤 했다. 훠궈로 유명한 총칭과 청두부터 노상에 간판도 없는 훠궈집까지 많은 곳에서 훠궈를 먹어봤지만, 적어도 나의 입에는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