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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행궁동 피자 맛집 존앤진 JOHN & JEAN

수원 행궁동 피자 맛집 존앤진 JOHN & JEAN 문득 수원 화성을 보고 싶어졌다. 특히, 야간에 조명과 함께 보는 화성 성곽은 장관이라고 하여 해가 저물때 쯤 수원 화성을 방문했다. 과연, 소문대로다. 선선한 날씨에 수원 구시가지가 보이는 성곽을 걸으니 날씨 따라 기분마저 상쾌하다. 한 차례 성곽을 따라 산책을 하고 나니 금세 배고파져 근처 맛집을 검색해보았다. 그렇게 우연히 찾은 곳이 바로 행궁동의 피자맛집 존앤진. 왠지 피자와 어울리지 않는 행궁동에 있는 그 맛집은 찐맛집이었다. 마치 브루클린의 한 피자집을 연상시키는 듯한 외관이다. 행궁동에는 높은 건물이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외국 느낌이 난다. 심플해 보이지만 가게 로고, 글씨체, 인테리어 소품 등을 보면 브랜딩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들이..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11.09 (14)

[제품] 드롱기 커피 전동 그라인더 KG89 언박싱 및 사용후기

드롱기 커피 전동 그라인더 언박싱 및 사용후기 집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신 지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처음엔 원두를 갈고 필터에 곱게 갈린 원두를 담아 물 온도를 맞추어 내려마시는 그 과정 자체가 신기하고 재밌어서 핸드드립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주말 아침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한가지 불편했던 점을 꼽자면 바로 원두를 가는 일이다. 약 3년 동안 수동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했는데, 한 잔을 내리는 건 큰 수고로움이 없지만 여러 잔을 넘어가면 커피를 그냥 마시지 말까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계속 갖고 싶었던 물건이 바로 전동 그라인더였는데, 마침 처제가 선물을 해주어 드디어 육체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필자가 계속 눈여겨본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고맙고 ..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11.07 (4)

[IT] 애드센스 중복계정 승인거절 해결 찐후기

애드센스 중복계정 승인거절 해결 찐후기 어느덧 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7개월이 흘러 무려 100번째 포스팅을 작성한다. 다른 파워 블로거분들에 비해 글을 많이 작성하진 않았지만, 포스팅 하나하나 할 때마다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다녀갔는지, 어떤 반응이 있는지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지난번 작성한 호텔 후기가 Daum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었을 때는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바람에 티스토리에 오류가 있나 확인을 해보기도 한 기억이 난다. 물론 그 뒤로 방문자수가 이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공들여 쓴 글이 누군가에게 공유되고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 그런데 한 가지 필자를 괴롭히는 게 있었는데, 바로 Google Adsense 승인이었다. 필자는 지난 4월부터 무려 7개월간 신청을..

쓸모있는 잡지식 2020.10.28 (14)

[맛집] 영종도 칼국수 맛집 황해해물칼국수

영종도 칼국수 맛집 황해해물칼국수 이번 영종도 여행을 하기 전, 영종도는 나에게 단순히 인천공항이 위치한 곳, 영화 실미도의 그 실미도에 갈 수 있는 길목이라는 곳에 지나지 않았다. 바다도 갯벌이 많은 서해보다는 깊고 맑은 물이 있는 동해를 선호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조금은 생각이 바뀐 듯하다. 영종도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매력 있는 곳이었다. 1,100만 명 영화 실미도의 배경지인 하루에 한 번 육지와 연결되는 실미도도 볼 수 있고, 짙은 갯벌에서 보글보글 숨구멍을 만들며 살아가는 게들도 볼 수 있다. 달과 지구 사이의 인력으로 인해 생기는 밀물, 썰물도 무심코 지나쳤던 어릴 때와는 달리 자연의 힘이 신기하고 위대하게 느껴진다. 한때 관광객이 많이 몰렸던 곳은 난개발 되어, 일부 지저분하게 정..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10.08 (4)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숙박 및 룸서비스 솔직후기

인천 네스트호텔 숙박 및 룸서비스 솔직후기 여행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세 가지이다. 잘 먹는 것, 잘 노는 것 그리고 잘 쉬는 것. 어렸을 적은 6인실 도미토리룸이나 하루 1~2만 원 하는 숙소에서도 몸을 누울 곳만 있다면 마다하지 않았다. 그때는 정말 눈을 붙일 공간만 필요했기 때문에 숙소비용을 아껴 한 곳이라도 더 가고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 당시 제일 이해가 안 갔던 것이 호캉스이다. 당시는 호캉스라는 단어조차 없었지만, 좋은 호텔에 가서 푹 쉬다 온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갔던 것 같다. 그럴 거면 집에서 쉬는 게 더 편하지 않는가? 한동안 외국생활을 하며 많은 곳의 좋은 호텔을 묵을 기회가 많았는데, 이때 이런 생각이 변한 것 같다. 집에서 주는 포근..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10.04 (16)

[맛집] 영종도 명태식해 수육 맛집 동해막국수

영종도 명태식해 수육 맛집 동해막국수 마땅한 여름휴가를 보내지 못해서일까, 7개월 이상 우리의 발목을 잡은 코로나 19 때문에 여행에 대한 갈망은 갈수록 더해만 간다. 그래서 짧지만 주말 동안 영종도에 있는 네스트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기로 결정했다. (네스트 호텔 후기는 별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여행은 자고로 잘 보고 잘 먹고 잘 쉬는것 아니겠는가. 인천공항에 갈 때를 제외하고는 영종도에 가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부리나케 영종도 맛집을 찾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요새는 맛집 검색도 유튜브를 통해 많이 하게 되는데, 반가운 분이 보인다. 바로 샵 이지혜님이 운영하고 있는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서 소개한 영종도 막국수 맛집이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준다) 평소 막국수 러버인데다가 매콤 달콤해 ..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10.03 (7)

[맛집] 서울 3대 탕수육 맛집 중식당 주 솔직후기

서울 3대 탕수육 맛집 중식당 주 솔직후기 어렸을 적, 나의 최애 음식은 언제나 탕수육이었다.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튀겨내고 달콤 새콤한 소스를 부어 (필자는 부먹이다) 먹던 탕수육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특별한 음식이었다. 주말 저녁 어머니께서 짜장면을 주문해주실 때면 탕수육도 같이 시켜주시는지 항상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인지 탕수육이 맛있다는 곳이 있으면 곧장 찾아가서 먹곤 한다. 오랜 탕수육 경험(?)으로 봤을 때, 탕수육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는 소스로 나눠지게 되는데, 어릴 적 동네 중국집에서 하던 방법인 달콤한 맛에 더 치중을 두고, 후르츠 칵테일을 넣어 점성이 심하지 않게 만드는 동네 스타일과, 보통 비싼 중국집에서 하는 방법인 전분을 많이 넣어..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09.27 (4)

[맛집] 대학로, 연남동에 이은 호호식당 성수점 리뷰

대학로, 연남동에 이은 호호식당 성수점 리뷰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식당이 있다. 바로 대학로에서 시작하여 소문난 일본식 가정식 맛집으로 작년 9월 성수동에 3호점을 낸 호호식당이다. 호호식당을 알게된건 블로그나 SNS를 통해 알게된것이 아니라, 성수거리를 걷다가 멋진 건물에 시선을 뺏겨 우연히 발견하였다. 이번 솔직리뷰의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호호식당은 음식맛집보다는 공간맛집이다. 그렇다고 음식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는 아니다. 사선으로 길게 뉘어져 멋스러운 지붕과 통유리로 아늑한 실내가 보이는 구조로 '아 이 식당은 참 행복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작복작한 성수거리에 이런 여유로와 보이는 가게라니. 마침 배도 고팠고, 들어보기로 했다. 호호식당을 상징하는 간판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08.29 (7)

[카페] 제주 공항 근처 카페 제주 에스프레소라운지 리뷰

제주 공항 근처 카페 제주 에스프레소라운지 리뷰 언제나 가도 좋은 제주도 여행이 아쉽게 끝나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제주공항 근처 카페에서 허기를 달래보고자 에스프레소라운지를 찾았다. 후기를 찾아보니, 파주나 춘천 등에 있는 대형 카페로 보였고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해서 간단하게 아점을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보여 제주 에스프레소라운지로 향했다. 에스프레소라운지는 제주공항 근처 노형동에 위치해있으며, 별도 주차공간이 있기때문에 주차가 용이하다. 또한 아침 9시부터 새벽1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이 늦은 분들도 이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 들어서면 2층까지 뻥 뚫린 공간이 개방감을 준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며, 테이블도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어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카페 1층 중앙..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08.24 (2)

[카페] 제주 서귀포 카페 베케 VEKE - 가드닝의 정수

제주 서귀포 카페 베케 VEKE - 가드닝 카페의 정수 제주도 여행이 끝나갈 무렵, 호텔에서 한없이 늘어지자는 다짐을 깨고 찾은 곳은 가드닝 카페로 유명한 베케, VEKE이다. 카페조경을 위한 작은 가든 수준이 아니라 실제 플랜트센터까지 운영하고 있는 베케에서는 가드닝 카페의 정수를 볼 수 있다. 내 돈주고 내가 다녀온 카페 리뷰를 시작한다. 베케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해있으며, 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이 길지않으니 방문에 참고하길 바란다. 2차선 도로를 달리다보면 마치 벙커같은 느낌의 건물을 맞이하게된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조경들이 예사롭지 않다. Wild하지만 정돈되어있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여튼, 그런 식물원같은 곳에 베케가 자리하고 있다. 베..

내돈내산 솔직후기 2020.08.19 (6)